2015년 8월 사전예약을 거쳐 9월 국내에 출시된 임팔라는, 한국에서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 역할을 해왔던 알페온의 후속으로 등장했다. 임팔라는 북미에서 반세기를 넘어 10세대를 거치며 누적판매 1,600만대 이상을 판매한 쉐보레의 대표 차종 중 하나이다. 국내에 출시된 임팔라는 10세대 버전으로 2014년에 처음으로 출시되었으며, 출시년도에 미국 컨슈머 리포트가 발표한 대형차 부문 평가에서 최고의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높은 외형적 완성도를 나타내는 세련된 디자인과 전방충돌 경고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의 안전사양을 갖췄으며, 전동식 사이드미러, 레인센싱 와이퍼, 뒷자석 히팅시트 등의 편의사양을 장착했다. 전륜구동 방식이며, 199마력의 2.5리터 엔진과 309마력 3.6리터 엔진의 두개의 버전으로 출시되었고, 전장 5,110mm로 경쟁차종인 그랜저HG, K7보다 더 크다.
다나와자동차의 판매실적은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공식 자료를 이용합니다.
전월 판매실적은 국산차는 1일(상세 트림별 수치는 매월 25일 추가 반영), 수입차는 15일경 업데이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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