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e트론 GT 중국시장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3,030 등록일 2023.08.08.


아우디가 중국시장에 e-트론 GT를 출시한다. 포르쉐 타이칸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전기 그란 투리스모 e-트론 GT의 RS 변형은 이미 2022년 말부터 중국에서 146만 8,800위안(약 18만 6,500유로)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중국시장용 e-트론 GT에는 2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하며 최대출력 350kW, 최대토크 630Nm를 발휘한다. 축전용량 93kWh 배터리를 탑재하며 WLTP기준 주행거리는 488km.

타이칸과 e-트론GT의 800볼트 기술을 사용하며, 22.5분 안에 5%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아우디는 최근 중국 시장을 위한 새로운 전기 모델 개발을 위해 중국 파트너인 상하이자동차그룹(SAIC)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e-트론 GT 중국시장 시판 가격은 99만 9,800위안(약 12만 7,000유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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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
    아우디
    모기업
    Volkswagen AG
    창립일
    1909년
    슬로건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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