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가격 인하된 실버라도 EV 미국 시장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3,402 등록일 2024.10.31.


2025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EV LT가 미국시장에 출시됐다. EPA 기준 추정 주행 거리가 최대 492마일인 새 모델은 2024년형년 버전보다 약 42마일을 더 주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8만 9,395달러부터 시작하는 2025년형 RST 확장 범위 모델은 2024년형보다 7,000달러 이상 가격이 인하됐다고 덧붙였다.

GM은 맥스 레인지 RST 트림의 주행거리는 460마일로 예상하며, 이는 현재 모델의 440마일을 능가한다. 두 모델 모두 7,500달러의 연방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실내에는 17.7인치 인포테인먼트와 11.3인치 운전자 디스플레이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프리미엄 패키지에는 사용 가능한 멀티플렉스 미드게이트와 슈퍼크루즈가 추가된다.

쉐보레는 새로운 WT, LT 및 RST 모델이 연말까지 고객에게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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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
    쉐보레
    모기업
    General Motors
    창립일
    1955년
    슬로건
    Find New Ro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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