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와 우버, 공유 내비게이션 통합 기능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978 등록일 2024.09.12.


테슬라와 우버가 우버 운전자를 위해 자동차 내 공유 내비게이션을 테슬라 차에 직접 통합하는 기능을 출시했다. 테슬라 자동차는 렌트카 회사 허츠가 10만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들 중 다수가 우버 차에 배치됐다.

일부 시장에서는 보조금을 이용하고 연료 비용을 줄이는 우버 운전자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있다.

앞으로는 사용자가 자신의 우버앱을 통해 목적지를 입력하면 그 정보를 자동차의 내비게이션으로 자동으로 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내비게이션 외에도 우버 운전자는 승차 공유 앱이 현재 배터리 범위를 인식하도록 하여 해당 범위 내에서만 차량 서비스 요청을 보낼 수 있다.

뉴욕시에서는 충전소를 더 잘 배치하기 위해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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